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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수익, 80%나 줄었다면?

안녕하세요. 라클 그로스팀 S코치 입니다. 저는 지식 크리에이터들의 비즈니스를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만 2천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매일 분석하고, 수 백명을 컨설팅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요즘 여러 강의 플랫폼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오히려 더 성장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위기속에서도 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비밀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온라인 강의 수익은 안녕하신가요?

요즘 만나는 크리에이터 마다 “예전에는 월 1000만원씩 강의 플랫폼에서 정산을 받았는데 지금은 월 200만원도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작년 말, 국내를 대표하는 팔아주는 강의 플랫폼(마켓플레이스)의 정책 변화가 있었죠. 구독제라는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로 입점한 많은 크리에이터의 수익이 급감했습니다.
여기에 의존하던 크리에이터에게는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었죠.
과거 몇 년간 마켓플레이스들은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회원수와 매출을 높이는데만 집중했습니다.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써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대신 많이 팔아’주었지요.
수익성을 고려하지 않은 ‘대신 팔아주기’ 전략은 어느정도 시장에서 먹히나 싶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오기 전까지만 말이죠.
경기 침체가 우려되자 투자자들은 마켓플레이스에게 수익성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팔아주기 전략에 치우친 대부분의 회사들은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 속에서 하나 둘씩 쓰러져가고 있습니다.

대신 팔아주는 시대는 끝났다.

지금까지 마켓플레이스들은 큰 투자자본으로 인해 손해가 나면서도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을 대신 팔아주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군가가 내 상품을 대신 팔아줄 수도 없고, 팔아주더라도 큰 수익을 얻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와 갑작스러운 수익 감소는 크리에이터에게는 큰 위기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이제는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막막함일것입니다. 지금까지 믿고 의존하던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더 두려운것이죠.
그런데, 발빠른 크리에이터들은 시대의 변화를 알고 준비해서 오히려 더 큰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크리에이터들에게 펼쳐진 D2C의 시대

해외의 크리에이터들은 몇 년 전부터 D2C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해 왔습니다. D2C(Direct-to-Consumer) 방식이란 중간 마켓플레이스를 거치지 않고 직접 자신의 팬에게 지식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페와 같은 팬들이 모여 있는 채널이 있고 구독자가 있다면
내 브랜드 사이트를 만들고 지식 상품을 올려놓은 다음 내 채널에 안내해서 판매하는것이지요.
국내 대표적인 지식 비즈니스 D2C 플랫폼 - 라이브클래스
사이트를 만들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럴땐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D2C 플랫폼을 사용하면 됩니다.
5분만에 내 사이트와 지식 상품을 만들어서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들이죠. 국내에서는 라이브클래스, 해외에서는 Kajabi를 많이 사용합니다.

빠른 D2C 전환으로 성공한 크리에이터들

국내에서도 이런 방식을 먼저 도입해서 수익을 크게 높인 사례들을 살펴볼까요?
인스타를 운영한다면 링크트리와 같은 사이트를 거쳐서 내 사이트 또는 지식 상품으로 직접 유입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인스타툰 수익화를 다루는 자본주의 그림쟁이 뱀비님의 사례를 보면 이해하기 쉬울것입니다.
9만 팔로워를 보유한 뱀비님의 D2C 사례
유튜브에서는 고정댓글이나 영상 설명글에서 내 강의사이트로 직접 팬들을 데려오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단희TV(75만), 면접왕 이형(54만), 드림스쿨(38만), 라이프에이드(19만), 살펴보면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75만 중년생활 유튜버 단희TV
54만 취업 유튜버 면접왕 이형
38만 공부법 유튜버 드림스쿨
19만 건강정보 유튜버 라이프에이드
기존 마켓플레이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마켓플레이스에 올려둔 콘텐츠를 바로 내 사이트에 올려서 즉시 수익창출을 하는 분도 많습니다.
마켓플레이스에서 50~70% 정도나 되는 수수료를 최대 1/10로 줄일 수 있어서 즉각적인 수익성 개선이 된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있는 방식이지요.
또한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제공하지 않았던 고객의 DB를 확보할 수 있어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가 상품들을 개발해서 직접 판매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익을 회복하고, 제대로된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이제는 내 채널에서, 내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로 비즈니스를 전환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신 팔아주는것에 의존하면, 내 미래는 내가 결정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을’로 남게되는것이지요.
누구도 내 다음달 수익이 남에 의해서 결정되는 불안한 삶을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직접 비즈니스를 컨트롤 하며 10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진짜 ‘지식 비즈니스’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구독자는 충분한데 어떻게 수익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화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시나요? 300명의 크리에이터를 컨설팅하고 30억의 매출을 만든 라이브클래스 그로스팀에게 컨설팅을 신청해보세요. 매 주 2팀만 받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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